google-site-verification=2G3O-eTKke-6RjNr7KqSHFi2JnJluvbF9sBo95WEpXg 아이패드 9세대에 사용한 애플 펜슬 1세대의 필기감
본문 바로가기
내돈내x 리뷰

아이패드 9세대에 사용한 애플 펜슬 1세대의 필기감

by !%&*@$ 2022. 3. 16.

아이패드 9세대와 호환 가능한 애플 펜슬 1세대를 구매해봤습니다.

애플펜슬 1세대

 

디자인

 

애플펜슬 1세대


① 고무와 비슷한 촉감의 펜촉은 원뿔 모양과 비슷하지만 끝은 둥근 형태입니다. 펜촉은 돌려서 분리 가능하며, 닳으면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입니다.

② 매끄러운 마감으로 광이 있는 편이며, 볼펜보다 무게감이 느껴지는 펜슬입니다.

애플펜슬 1세대


③ 펜슬 후면에 달린 마그네틱 캡을 열면 USB-C 라이트닝 충전 단자가 내장되어있는데 이 단자로 페어링 및 충전이 가능합니다.

연결 · 충전 방법


연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패드 충전 단자에 꽂으면 자동으로 페어링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펜슬 충전은 패드에 꽂거나 충전 잭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할 수도 있는데요.

패드에 직접 꽂을 경우엔 간편하지만 공간 차지 및 아이패드의 배터리가 닳는 단점이 있고, 충전 잭을 통해 충전하게 되면 배터리 잔량 걱정은 없겠지만 잭을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내장된 자석으로 패드에 부착하는 충전 방식인 애플 펜슬 2세대에 비해 불편할 순 있어도 애플 펜슬 1세대와 2세대와의 호환 기기가 다르기 때문에 기기에 맞는 펜슬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충전 방식 외에는 기능적인 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충전 시간은 완충하는 데 약 1시간 정도 걸리고,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애플 펜슬 1세대 호환 기기

◎ 아이패드
▶ 6, 7, 8, 9세대

◎ 아이패드 프로
▶ 9.7형 / 10.5형 / 12.9형 (1, 2세대)

◎ 아이패드 에어 3세대

◎ 아이패드 미니 5세대


https://link.coupang.com/a/kZLCC

필기감(사용감)

 

애플펜슬 1세대 활용샷


저는 태블릿 PC를 처음 써보기 때문에 뭐라 이야기하기엔 어렵지만 펜촉에 캡을 씌웠을 때와 씌우지 않았을 때의 사용감을 비교해봤습니다.


<캡을 씌웠을 때>

힘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펜슬을 사용하면 부드러운 반면 약간 미끄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힘을 가하면 좀 더 미끄러지고요.

그리고 한 곳을 꾹 눌렀을 때 움푹 들어가긴 해도 일부러 누르진 않으니까 딱히 신경 쓸 정도는 아닙니다.

글씨를 쓰면 펜촉과 화면이 부딪히면서 딱딱 소리가 나는데 캡을 씌우지 않은 것에 비해서는 둔탁한 작은 소리가 나요.


<캡을 안 씌웠을 때>

캡을 씌우지 않고 펜슬을 사용해보니 더 미끄럽고요. 힘을 가해 눌러도 움푹 들어간 느낌은 없었습니다.

근데 화면에 부딪히는 소리가 큰 편이라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겠어요. 필기감은 캡이 있든 없든 부드럽게 잘 써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캡을 씌워두면 묵직함이 있어서 그런지 필기할 때 안정감이 있고 소리도 덜 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펜촉 보호 차원에서 씌워서 사용할 것 같아요.



아이패드 9세대는 화면을 구성하는 유리와 LCD를 틈이 없도록 부착하는 기술인 라미네이팅이 적용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필기감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일러스트나 포토샵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다루지 않는 이상 태블릿 PC를 처음 쓰거나 초보가 쓰기엔 무난한 사용감이라 전 만족합니다.


※ 아이패드 9세대 포스팅은 요기↓↓↓

 

아이패드 9세대 64기가로 구매한 단순 리뷰와 사자마자 꼭 해야 할 테스트는 무엇?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