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2G3O-eTKke-6RjNr7KqSHFi2JnJluvbF9sBo95WEpXg 티스토리 광고 안뜸 -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안나와도 걱정 안해도 되는 이유 (feat.초보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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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티스토리 광고 안뜸 -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안나와도 걱정 안해도 되는 이유 (feat.초보 블로거)

by !%&*@$ 2021. 10. 6.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 광고가 잘 나오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내 블로그에 자주 들어가게 되는데요. 광고가 나오지 않아서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광고가 뜨지 않는 이유는 단순 오류이거나 정책 위반으로 광고 게재가 제한되기도 하지만 초보 블로거라면 구글 애드센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구글은 광고주에게 광고비를 받고 광고주 대신 일을 해줍니다. 광고주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죠.

포스팅의 내용에 맞는 문맥 광고를 띄우거나 사용자의 쿠키값으로 관심사를 파악하여 클릭을 유도하는 광고를 띄우는 맞춤 광고도 광고주에게 이득이 가도록 설계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나 광고주를 위하는데 아무데나 광고를 실어줄 순 없죠.

더군다나 애드센스 승인이 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블로그를 최근에 시작한 초보 블로거라면 블로그 지수나 포스팅 수가 적어 트래픽마저 적다면 어떨까요?

광고를 송출한다고 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광고가 아예 보이지 않거나 보이더라도 사람들이 보기에 관심 없는 광고가 노출되는 것입니다.

특히 블로그 주인이 본인 블로그에 들어갔을 때에도 광고가 뜨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블로그 주인은 광고를 클릭할 수 없기 때문에 광고주에게 이익이 날 확률이 낮으므로 굳이 광고를 띄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온전히 광고주 편에 서서 광고주에게 유리한 쪽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결론은 모다?!

 

광고주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구글 애드센스의 운영 방식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라면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신경 쓰거나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광고주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트래픽이 높고 질 좋은 블로그에 광고를 걸고 싶을 겁니다. 반대로 블로거도 수익 창출을 위해 광고주가 광고를 붙이고 싶은 블로그를 만드는 것, 수준 있는 블로그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러려면 좋은 내용과 많은 양의 포스팅이 뒷받침되어야 해요. 그래야 트래픽도 광고도 알아서 따라올 테니까요.

 

이제 포스팅 열심히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저 포함 블린이들 파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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