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소제목의 글자 크기를 세 가지 크기로 조절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목 1 ~ 3 : 1에서 3으로 갈수록 글자 크기는 작아집니다. )
검색엔진 최적화 (SEO)를 위해 소제목 (h태그)을 나열하여 글을 작성하는 것이 구글 상단 노출에 유리하지만 글자 크기가 다르다 보니 자칫 글 디자인을 해쳐 가독성 면에서는 다소 불리할 수도 있는데요.
상단 노출도 되고 가독성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h태그 크기 변경 방법 (북클럽 스킨 기준)
소제목, 즉 h태그 크기를 변경하면 됩니다. 우선 블로그 관리 홈에서 스킨 편집을 클릭합니다.
그다음 오른쪽 위 'html 편집'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 오른쪽에 블로그 관련 코드들이 쭉 나옵니다. 여기서 HTML 옆 CSS를 클릭합니다.
CSS창으로 넘어와서 06. 의 Entry Content를 선택 후 Ctrl + F키를 누른 뒤 엔터를 치면 코드에 삽입되어있는 Entry Content로 데려다줍니다.
Entry Content 밑에 entry-content h1부터 h4까지 반복되는 코드를 볼 수 있는데요. h1은 주제목, 즉 글의 제목이고 h2 ~ h4가 소제목입니다.
소제목 크기는 파란색 네모로 표시된 font-size의 숫자를 바꿔주면 되는데 같은 크기로 변경하기로 했으니 h2부터 h4까지 1.3em으로 통일시켜줬습니다.
변경 후에는 오른쪽 위 ① 적용 버튼을 누르고 ② 새로고침을 누르면 됩니다.
소제목 (h태그) 개수 추가 방법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소제목의 글자 크기는 3가지뿐인데요. 소제목을 더 쓰고 싶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이 있습니다.
북클럽 스킨 기준 글쓰기 모드의 html상에서 2개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제목 4와 제목 5를 추가해보겠습니다. 본문에 제목 4와 5를 적은 다음 글쓰기의 기본 모드에서 html로 변경합니다.
html의 제목 4를 찾아 본문을 나타내는 <p와 <p/>를 <h5, </h5>로 바꿔줍니다. h6도 같은 방법으로 바꿔주면 되는데 비교할 수 있도록 h5 만 변경해보았습니다.
소제목을 쓰고 싶은 자리에 소제목을 쓰고 (여기서는 제목 4) html 상에서 제목 4와 같은 줄에 있는 <p와 <p/> 대신 <h5와 <h5/>로 고쳐주면 돼요.
제목 4 (h5)와 제목 5 (h6)의 글자 크기도 바꿔보겠습니다. 변경 방법은 위의 내용과 동일한데 티스토리에 없는 소제목을 추가한 것이므로 h5와 h6의 코드를 따로 생성해줘야 합니다.
스킨 편집에서 CSS로 넘어와서 h태그 코드를 복사하여 붙여줍니다. .entry 부터 } 괄호까지 드래그하여 바로 아래 빈칸에 두 번 붙여 넣으면 됩니다.
붙여 넣은 h4 대신 h5와 h6으로, 글자 크기는 font-size에서 바꿔줍니다.
CSS 상에서 편집한 내용들은 모든 글에 소급 적용되니 응용해보세요!
블로그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법 - 본문 글자 크기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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