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건조 피부 타입 바디로션 추천템!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n통 째 사계절 내내 잘 사용하는 일리윤 바디로션! 극건조 피부 타입에 사용하기 좋은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일리윤 바디로션은 울트라 리페어와 세라마이드 아토로션 이렇게 두 가지 라인이 있는데요. 두 라인 모두 사용해 본 결과, 극건조 피부 타입인 저에게는 울트라 리페어 로션의 사용감이 훨씬 더 좋았어서 건조한 피부 타입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울트라 리페어 로션의 용량은 350ml와 528ml로 나오고요. 저는 항상 사용하는 필수템이라 쿠팡에서 대용량으로 2개를 구매했는데 일리윤 바디로션을 처음 경험하시면 적은 용량으로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패키징은 말랑말랑한 일반 플라스틱 + 펌핑 용기이고 펌프는 용기에 비해 딱딱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성분 등이 리뉴얼되면서 용기 디자인도 바뀌었는데요. 왼쪽은 사용 중인 제품이고 리뉴얼된 패키징은 오른쪽 제품이니 참고해 주세요.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용기 바닥면

 
용기 바닥면에는 유효 기한과 칼선이 있습니다. 칼선은 일리윤만의 특수한 이중 파우치 구조로 생긴 것으로, 제품 불량이 아니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 제품 유효 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 개봉 후 12개월 이내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용기 뒷면

펌핑 용기 타입인 경우에는 내용물을 어느 정도 사용하면 나오지 않아서 펌프를 열어보게 되는데요. 이 로션은 펌프를 열면 공기가 용기 안으로 유입되어 내용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유의하여 사용해야 하지만 이중 파우치 구조의 특수 용기 덕분에 그럴 번거로움 없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사용감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제형 테스트

 
핑크빛이 살짝 도는 불투명한 로션 타입인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부드럽게 잘 발려서 가벼운 제형인가 싶은데 저한테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제형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발림성도 좋고 사용감 또한 좋더라고요.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바른 후

 
바르고 나면 끈적임은 어느 정도 있지만 오래 유지되진 않았고요. 피부에 완전히 흡수되면 끈적임이 사라지고 피부에 보호막을 씌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은은한 광도 난답니다.

위의 사진은 로션을 바르고 한 시간이 지난 후의 모습인데 제형 테스트용 사진과 비교해 보면 피부결이 정돈되고 매끄러워 보이죠?

 
개인적으로 피부가 굉장히 건조한 편이라 여름에도 일리윤 바디 로션을 바르는데요. 한여름에는 양을 조절해서 건조하지 않을 정도로만 발라주면 사계절 내내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어요.

저녁에 샤워 후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엄청 촉촉하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건조해서 당기는 느낌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다양한 바디 로션을 사용해 봤음에도 이 제품만큼 보습 지속력이 좋은 제품을 찾기 어려웠고요. 향이나 텍스쳐 등 다른 요소들 또한 만족스러워서 n통 째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라인인 제형이 가벼운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은 발라도 건조하고 보습력도 약해서 한 번만 사용하고 다시 갈아탔어요. 일리윤 바디로션 중에 어떤 라인을 구매할지 고민이시라면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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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나 곧 다가올 환절기를 위해 보습 지속력 갑!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으로 피부 장벽 절대 지켜요! 우리의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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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윤 대용량 울트라 리페어 바디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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